부산에는 해운대를 비롯하여 일출 명소가 많은데요.
대도시인 만큼 일출명소에는 항상 사진가들로 북적입니다.
그러다 보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툼도 심하고 여럿이 모여서 시끌벅적합니다.
저는 이런게 싫어서 아무도 찾지 않는 한적한 곳으로 일출을 보러 갑니다.
오늘은 부산 강서구 가덕도로 일출을 보러갔는데요.
역시나 아무도 없이 저 혼자 멋진 일출을 보고 왔습니다.
가덕도 굴양식장을 배경으로 선창마을에 떠오르는 일출은 항상 제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2021. 11. 26. in 부산 강서구 가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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